게이밍 이어폰 BlasterX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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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티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BlasterX P5이라는 제품인데요.

가격 약7~8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만원~3만원대의 제품에 비해서 두배가격이니 좀 비싼감이 있긴하지만 이어폰 광고를 할떄 게이밍 이어폰이라고 광고를 해대서

궁금하여 한번 사봤습니다

이어폰 리뷰는 거의 처음? 해보는지라 이어폰 리뷰를 많이 보고 오신분들이라면 미흡한점이 많이 있을꺼라 생각됨니다만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이어폰리뷰를 작성해볼 예정이라 카테고리도 따로 만들지 않을까 하네요ㅎㅎ

자세한 리뷰는 아래부터 시작하죠ㅎㅎ

개봉기 및 구성품

특이하게 돋보기가 붙어있다

봉인실이 붙어 있다. 살살 떼어내면 흔적없이 뗼수 있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반대쪽도 똑같이 봉인실이 있다.

양쪽을 꾹 눌러서 뺴는 방식인데 힘이 꾀나 들어가서 조금 고생했었다.

포장에서 이어폰을 뺴내는 과정중에 이어폰이 끊어지지 않을까 조심하면서 겨우겨우 떼어내었다.

이떄쯤 7~8만원중 4만원 가량이 포장값으로 들어가지 않았나 싶다.

게이밍 이어폰이라 그런지 데스크탑 전면에 사용할수 있는 변환케이블을 줍니다

변환케이블을 만져보니 꽤 싼느낌이 드네요

꽂아 있는거를 포함해서 3개크기를 주네요..

보통 기본으로 꽂혀있는걸 제외하고 3개크기를 따로 주는거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구성입니다

.

조금 싼 느낌이 든다.

실제로 암수잭중 수잭 두개를 잡고 찢으면 찢어지니 사용할떄 주위를 해야된다

외형

착용감 및 음질

착용감

(나름 괜찮은 착용감)

보통 5만원이라해도 귀에 낄떄 싸구려 비닐소리가 나는 반면 안쪽으로 보강이 되어서 좋았다.

하지만 5만원치고 부실한 팁제공.. 기본으로 껴져있는것 포함 3개는 너무하지 않았나 싶다..

음질

(강조된 저음.. 하지만 고음은..?)

확실히 게이밍용 이어폰이라고 해서 그런지 고음보다는 저음이 강조 되어있다.

하지만 불량이 당첨되었는지 몰라도 가격에 비해 너무 부실한 고음역과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할수 있는 연결잭을 통해서 들었을떄 노이즈가 발생해서

음감용으로 사용하기에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물론 불량의심이 되는 시점부터 객관적인 리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만약에 이게 정상적인 제품이라고 치면 꽤나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총평

가격 : ★☆☆☆☆1개

개인적으로 5만원 상당의 가격을 주고 사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최근에는 3~4만원만 해도 비슷하거나 더 좋은 이어폰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이 가격을 주고 사고 싶지는 않다.

디자인 : ★★★★☆4개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기 떄문에 외형부분을 참고해주면 좋을것 같다.

참고로 나의 기준으로 마감도 나쁘지 않았고 검+빨의 조합을 선호하는 편이라 별 4개 정도 주고 싶다.

음질 : ★★☆☆☆2개

불량이면 다시 작성해야 되겠지만.. 2개를 줄까 1개를 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저음이 강조 되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강한것이지 그렇다고 고음역이 깨끗하고 깔끔하지도 않았기 떄문에

사실상 별을 주기가 조금 아까웠다.

착용감 : ★★☆☆☆2개

사실 2~3만원의 이어폰이랑 비교를 하면 꽤나 좋은편이지만

5만원대의 이어폰들이랑 비교를 하면 그렇게 좋은편도 아니기 때문에..

일단 귀에 넣을때 싸구려 비닐소리가 안나는것과 팁이 좀 단단한편인것에 비해

별로 아프지 않은것에 대해서 별 2개를 주기로 했다.

가성비 : ★★☆☆☆2개

음.. 필자보고 가성비측면에서 또 이 제품을 사라고 한다면 5번중 5번은 거절할것 같다.

이제품 말고도 다른 좋은 제품도 많을텐데 굳이 가성비도 좋은것 같지 않은 이어폰을 구매할 이유가 없기 떄문이다..

마지막 한마디..?
겉으로는 그럴싸해보이지만 기대치가 높았던것일까 아니면 그냥 너무 안좋았던것이였을까

부실한 구성품과 뭐라고 하기에 애매한 음질과 착용감

3만원정도 했었으면 별 불평없이 사용할것 같은 이어폰이다.

사지마세요..

C.T(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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